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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의 내가 벌여놓은 일들이 폭풍처럼 밀려들고 있다. 이거 맞나...? 몸도 바쁘고 마음이 바쁘다. 옆에서 날 지켜보는 동생이 나보고 말 그대로 시간이 없다고 걱정했다.
어제는 새벽 1시 40분이 되어서야 할 일이 끝났다. 그러고나니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게 당연히 힘들었고 늦잠을 잤다. 이건 다시금 밤 늦게까지 일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.
퇴사하고나서 1주일 단위로 구내염, 눈 다래끼가 번갈아 나고 있다. 나 피곤한가보다 🥲
프리랜서는 전체 일정을 잘 조율해두어야 한다. 그리고 하루 일정도. 사실 하루 일정은 매일 투두리스트, 15분 시간계획표를 작성해오고 있었다.
그런데 제일 크게 생각했던 발표가 끝나니까 긴장이 확 풀렸는지 그 날 하루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. 그래서 그날 하루 투두리스트, 시간계획표를 안 썼는데 일이 금새 쌓였다. 그게 지금 밀려오고 있는 것이다.
내가 지켜오던 루틴과 건강, 작업의 퀄리티를 위해서 앞으로는 업무간의 일정도 미리 파악하고 잘 조율해야겠다.
힘들 땐 밥이라도 잘 챙겨먹어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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