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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태영 작가님 강연 in 사우어영도일과 생각 2023. 12. 31. 20:07
'세상을 공부하다' 저자 우태영 작가님이 부산 영도에 있는 사우어영도에서 강연을 하셨다. 기획자 탐미님이 감사하게도 초대해주셔서 갔는데, 인사이트가 가득한 강연이였다. 그래서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켠다 😀 강연 내용 - 글로벌화는 오픈 마인드에서 온다. 온 세상이 나에게 열려있다는 것을 알고 나 말고 다른 데에서 기회를 가져오려고 하는 순간. 전해들은 것 말고 찾고 뒤져보고 그걸 알아볼 수 있고, 활용할 수 있는지에서 온다. - 강연 기획을 할 때, 모객이 안되면 서운하기도 하지만 그런 자리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다. - '이렇게까지 해야한다고? 한계인 것 같아'라고 느낄 때 조금 더 해보면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고 자신감의 원천이 된다. 섭외할 때 왕복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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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과 이상일과 생각 2023. 7. 10. 22:21
이상을 만들어내려면 현실에서 결국 해내야 한다. 내가 생각하는 이상은 게임 속 레벨 100같은 존재인데, 현실로 돌아오면 바뀐 것은 없다. 그냥 나만 있을 뿐. 어제 오늘 별 차이 없어보이는 성장이 미치도록 지루할 때도 있고 스스로가 미워질 때도 있다. 그래도 그걸 견디고 움직일 때 성장한다. 아닌 것 같아보여도 우린 성장하고 있다. 이 과정 속에서 너무 스스로를 채찍질해서도, 너무 권태로워져도 안된다. 채찍질만 하면 병나고 따분한 시간들만 보내면 우울해진다. 가끔은 박진감있게, 가끔은 여유롭게. 줄타기할 필요가 있다. 결국 움직여야 결과가 따라오니까. 이겨내보자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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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박감에 관하여.일과 생각 2023. 7. 2. 00:27
압박감이 자주 불쑥 들곤 했다. 압박감은 내가 하는 것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는 생각에서 온 것 같다. 압박감은 내 에너지를 갉아먹었고 극복하기 위해 나는 의식적으로 쉼을 찾았다. 햇빛을 쬐며 여유롭게 걸을 때, 아무 생각없이 운동에 몰두할 때 부정적인 감정이 사그라들었다. 압박감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 무게가 내가 버틸 수 있는 것보다 무거우면 깔린다. 그래서 내가 얼마나 들 수 있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. 웨이트랑 비슷한 면이 있는 게, 얼마나 들 수 있는지는 작은 무게부터 들어봐야 안다. 작은 무게로 충분히 단련한 다음, 더 높은 무게를 시도해보는 것이다. 그러면 그 동안 내 근육도 성장했기 때문에 다음 단계의 무게도 거뜬히 들어올릴 수 있게 된다.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, 작은 성취를 해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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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루미 분석일과 생각 2023. 5. 18. 00:38
오늘은 서면에서 웨이팅으로 유명하다는 오겹살 맛집 두루미에 다녀왔다. 마케터의 시선으로 두루미를 분석해보았다. 간판을 처음 봤을 땐 아무 생각이 안 들었는데, 다시 보니 폰트, 디자인, 색감 등 옛날 느낌을 일부러 낸 것 같다. 노란 바닥, 핑크색 의자, 보리차물, 빨강색 쌈 그릇... 와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는 생각과 동시에 할머니가 생각났다. 인테리어 비용은 얼마 안들었겠다 🤣 이것도 능력이지. 건강하고 행복하자는 멘트들에 곳곳에 있다. 두루미 사장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가보다 🌟 사진으로 봐서 안 느껴지겠지만, ‘초심’이라는 저 단어가 대문짝만하게 적혀있다. ㅋㅋㅋㅋ 초심 중요하지.. 저거 좋네... 드디어 고기가 나왔다! 친절히 설명을 해주신다는데, 화장실 다녀오느라 못 들었다. 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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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 박람회에 나가며 느낀 점일과 생각 2023. 5. 14. 22:21
- 첫 박람회 참가 자체에 큰 의미가 있었다. 팀원들 모두 나오길 잘했다며 🙂 - 짧은 시간 내에 준비해냈다. 빠듯했던 시간이였지만 박람회 경험이 많은 마커 덕에 완성도 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. 또 이전에 팀원들끼리 부산 창업박람회를 둘러본 것도 도움이 됐다. - 우리 예비 점주님들은 어떤 사람일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! - 홍보물을 나눠드리며 평김 예비 손님으로도 홍보할 수 있어 좋았다 (이번에 준비해간 1천장 거의 다 뿌림..) - 운 좋게 유튜브에 출연할 수도..(!) 설마 설마 했는데 전태풍님, 하승진님이 우리 부스로 걸어오는 게 아닌가! 영상 기다리는 중 - 다른 참여 업체분들이 시식 음식도 따로 챙겨주시고 이야기도 주고 받으며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. 이게 또 다른 묘미인가 ☺️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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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 셋째날-다섯째날일과 생각 2023. 5. 14. 22:20
수영은 이전에도 일주일 정도 배웠던 적이 있는데, 물이 무서워서 흐지부지 끝난 경험이 있다. 하지만 이번에는 자신감이 붙게끔 단계별로 더 체계적으로 알려주셔서 좋다. 스스로도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. 또, 다른 사람들의 동작도 주의깊게 보며 이미지를 그랴내고 있다! 😊 매일 배운 것들을 짧게나마 기록해두면 다음에 잊지 않고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 적어두려 한다. 수영 셋째날. 자리에 서서 물에 얼굴을 넣고 팔 돌리는 연습을 했다. 왼팔 먼저 손바닥을 위로 오게끔 돌린다. 이 때 물 속에서 파하고 숨을 내쉰다. 그 다음 오른팔을 저을 때 숨을 들이쉰다. 이때 팔꿈치가 굽히지 않도록, 손가락이 펴지는 것 보다는 손가락이 모여 있는 게 좋다. 수영 넷째날. 이번에는 킥판을 잡고 발을 차면서 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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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크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후기 (feat. 어버이날)일과 생각 2023. 5. 6. 20:52
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외식 장소를 찾다가...! 다른 곳은 다 예약이 마감되어서 (?) 가게 됐다. (역시 미리미리 해두어야 하나보다.) 간략한 후기를 남겨보자면 1. 호텔 내에 위치한 곳이라 예약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손쉽게 예약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었다 ✔️ 2. 예약할 때 호텔 다이닝치고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가격이라서 놀랐다 😲 3. 부모님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더 좋아하셨다. 단순히 맛있는 음식이라기 보다 좋은 경험을 드린 것 같아 뿌듯했던 한끼였다. 특별한 날 부모님 모시고 가는 것 추천 🤍 파크하얏트 다이닝룸은 호텔 맨 꼭대기인 32층에 위치해있다. 한눈에 보이는 광안대교뷰! 어제 비가 많이 내려서 하늘이 흐리고 구름이 많이 꼈다. 더 맑은 날 봤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이 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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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전포 탐험일과 생각 2023. 5. 6. 00:21
📍동백아가씨1961 로제떡볶이 끝판대장! 세네번째 방문했다. 역시 음식점은 음식이 맛있으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나보다. 우유가 들어간 듯 인위적이지 않게 부드러운 로제맛 ㅠ 쫄면사리가 찐이니 꼭 시킬 것 🤍 볶음밥은 미스... (쫄면 하나 더 추가할걸.) 무슨 맛인지 모르겠기도 하고.. 너무 달아서 보완하면 좋겠다! 📍 베르크(Werk) 전포 원두대장. 어쩌다보니 대장 타이틀이 달린 곳에 방문했네 ㅋㅋㅋ 예전에 내부 리모델링했다는 건 알았는데 그 이후로 처음 방문. 키링, 가방, 노트 모두 탐났단말이지. 로고가 강렬하고 예뻐서 그런가 일반적인 굿즈에 넣어도 멋들어지는군. 비오는 날에 우산을 더 저렴하게 판다! 는 전략이 지하상가에서 자주 본 듯한 느낌이라 친숙하고 반가웠다. 커피는 여전히 맛있었고. 난 ha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