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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일과 생각 2023. 1. 2. 23:39

슬님 덕에 새해 첫 평일 새벽을 샀다. 5시 기상은 버거울 줄 알았는데 확언 적고 이야기 나누니 잠이 깬다.

새해 버프받고 시작! 아침 프로틴 요거트를 먹고, 미라클모닝하며 시간을 보냈다. ’헬스장을 가야지‘ 가 목표였는데 막상 가려니 밖은 추울 것 같고 시간도 빡빡하고 너무 가기 싫은 것...
운동복을 입다가 벗기까지 이르렀는데 눈 질끈 감고 다시 챙겨입고 갔다. 길거리를 걷는데 새벽공기는 생각보다 매섭지 않았고, 보라카이의 밤공기 냄새가 떠올랐다!
6시 반이 안된 시간의 헬스장은 이렇구나. 사람이 거의 없는게 한적하고 좋았다! 나도 이 시간에 헬스장 올 수 있다! 할 수 있다!

오랜만에 무게를 들면 근육이 너무 뻐근하다,, 근육통의 느낌이 좋으면서도 내 근육이 그새 이 정도 무게도 무거워할 정도로 퇴화한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. 잠깐 쉬었는데.

8시 MIT모임이 있어서 30분만에 오운완. 다섯시에 일어나도 약간 시간이 촉박하다. 어떻게 이렇지?

새로운 멤버들과 소수정예(?)로 MIT 모임. 처음에는 다들 어색어색했는데, 갈수록 잘 이야기하는 걸 보며 뿌듯 🤭 동기부여 받았다, 본인이 몰랐던 부분을 간접체험한 것 같다, 도움이 됐다라는 후기를 받았다. 모임 만족도가 높은 게 느껴져서 행복하다.

모임이 끝나고, 올해 목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. 요건 조만간 또 포스팅해보겠다!

그렇게 읽고 싶었던 역행자, 드디어 읽었다! 1단계. 자의식부터 해체해야 한다. 내가 불편한 감정을 느낄 때 스스로에게 묻고, 이유에 주목해야겠다.
다음주 월요일부터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다. 그 전에 포트폴리오를 새로 만들었다. 기존에 있던 걸 줘도 된다고 하셨는데 책임감 있게 임하고 싶어서.
마노와 핏이 맞지 않는 광고를 받지 않으려 한다. 퇴사하고 나와있으니 마음이 불안해져서 흔들렸던 것 같다.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 바도, 지향하는 바도 아니고,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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