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학창시절이 있다. 꼭 괴롭히던 애가 있었고 괴롭힘을 당하던 애도 있었다.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이다. 옛날 다방, 교실 등이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.
2. 학폭, 폭력을 휘두르고도 잘 사는 연예인, 유명인사들을 사회에서 자주 목격해왔다. 도덕적으로 폭력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, 처벌받는 것이 당연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. 이런 사례들이 누적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분노가 쌓여온 게 아닐까. 똑같이 갚아주면 똑같은 사람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복수를 하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통쾌하게 느껴지기도 한다.
3.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어마무시하다. 표정 연기는 소름돋을 정도. 덕분에 스토리 전달이 잘되고, 감정선들이 생생하여 빠져들게 된다. 그래서 과몰입러들이 생기는 거 아닐까.
4. 아역배우와 성인배우의 싱크로율이 미쳤다. 어릴 때 모습과 크고 나서의 모습이 교차되어 나올 때는 진짜 닮아서 놀라울 정도. 캐스팅팀 상줘야한다는 리뷰가 많던데 공감한다.